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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오늘은 수능 예비소집일입니다. 그래서 접수증 가지러 겸 예비 소집 장소 찾으러 집에와서― 신나게 하이 사진을 옮겼습니다. ^ㅂ^[..] 사진 골라서 지우질 않아서 너무 많은 관계로 여러개로 접어올려요ㅇ>-< 이렇게 입혀보고 싶었어요. 하이 옷 구상하면서 꽤 초기부터 생각했던 차림. 2009-10-31 옷을 받았던 걸 기념삼아,옷핀이라던가, 방에는 없어서 어깨가 허전하길래 목에 둘러주었어요. 사실 저정도 드러난 게 좋아서 스카프가 있으면 저대로 입히고 스카프를 두르고 싶은데 없네요ㅡㅜ 똑같은 사진이 네장이나[..] 지워야 하는데 귀찮아서 걍 내비뒀더니 보기가 참 뭐하네요[] 뭐, 귀여우니까(?) 내 재주론 감당안되는 롤가발ㅡㅜ 그리고 생각보다 하이에게 안어울려요ㅜ 2009-11-01 그래서 걍 늘 씌우던걸.. 2009. 11. 11.
CAFE Ddaom 수능준비,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해준 공간. 문득 찍어봤어요. 리뷰같은 걸 해볼까 싶긴 했는데 그럼 너무 본격적으로 찍어야 할 것 같아서 관뒀구요. 주인아저씨가 참 친절하신 곳이예요. 쿠폰 절반이상 모았는데 더는 안갈 것 같아요. 솔직히 맛은 별로라서요… 바나나 블루베리 컵케익―이던가. 그리고 카페라떼. 참 무심하게도 잘먹는 저는 나름 잘 먹었어요. 또 먹고 싶진 않지만… 플레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있는 건 좋은데! 2009-11-04 2009. 11. 11.
높디 높은 가을 하늘 굉장히 좋아하는 사진이라 티스토리 달력 사진에 내어 봅니다. 2009. 11. 11.
메이크업이 끝났어요>ㅂ< 베시시 반짝반짝하네요;ㅂ;ㅂ; 아가씨야 아가씨야;ㅂ; 원개 계획했던 안구만 있었다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메이크업 사진으로 보니 쟤가 미백인게 제대로 눈에 보이는 군요ㅎㅎ 대체 저 손파츠는 누구 손파츠 일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벽 3시 반에 완료 문자주신 포포님. 깨어있었고 잔다고 해도 문자에 영향 안받는 인간이길 천만다행이지ㅋㅋ 문자에 깨는 사람이었으면 테러도 이런 테러가ㅋㅋ 근데 아침 9시에 문자해도 받네요…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ㅋㅋ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 깨어있는거지ㅋㅋ 근데 분명히 다른 샘플보고 오더 넣었는데 좀더 핑크톤인거 빼곤 도로시랑 색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건 내 눈이 이상한거....? 좀 발그레하게 해달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말핬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형광핑크톤인 .. 2009. 11. 10.
호루하이Horuhy―사랑스러운, 사랑하는, 사랑받는. 드디어 만났어요! 화장실을 가는 길에!! 어!!! 저 로고는!!! 두근두근!!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ㅂ;ㅂ; 그동안 얼마나 목메어 기다려왔는지 몰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스러운 델프 로고같으니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일단, 왕따시만한 상자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고시원은 좁아서…상자가 방의 절반을 차지해요ㅡㅜ 상자 진짜 크다능ㅜㅜ 한번 더 찍어보는 로고. 키랏☆ 이제 열어봅니다!!!!!!! 그리고 칼을 대고 나서야 생각나서 찍은…택배 표시?< 김아람, 써있어요 히히히;ㅂ; 델프 수 외 두건;ㅂ;ㅂ; 어쨌든, 자, 열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두근두근;ㅂ;ㅂ;ㅂ;!!!!!!!!!!!!!!!!!!!!!!!!!!!!!!!!!!!!!!!!!!!!! 빼꼼히 들어난 노란상자;ㅂ;ㅂ;ㅂ; 델프여아의 노랑상자가 .. 2009. 10. 31.
손으로 만들어내. 이런 자세를 좋아해.여자아이가 소중한 것을 끌어안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런데, 역시 그리기가 쉽지 않아… 2009-10-13 유이 아르젠. 사랑받는 아이의 주인공이었는데 이젠 이야기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린거. 아래쪽은 슈베린이라고 그리기 시작했던 거 같은데 말이지… 고양이 기차역에서 먹었던 민트초코와 바닐라슈. 다음엔 커스타드슈를 먹어봐야지. 머핀도 맛있어! 역시 그림. 2009-10-14 그리고, 가버린 토끼네 리스. 찰칵찰칵. 2009-10-19 200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