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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ght

2009-10-02

by fad 2009. 10. 11.

동이 트는 하늘.

창문이 지저분해서 저게 뭐야


흔들흔들, 해버렸어
 2009-09-29

2009-09-30

가장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낸 거리.

함께 이야기를 나눈 자리.

공중전화 박스의 전화번호부가 불에 탔었다

두개의 프레임 속에 갇혀버린 하늘. 미안해, 하늘.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