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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ght61

2019-03-14 멜님이랑 ​​​​ 즉석으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식사하고 헤어졌다. 선물로 받은 꽃. 바나나처럼 생긴 저 꽃이 귀여워서 골랐는데 어울리는 꽃으로 라넌큘러스를 골라주셨음. 꽃으로 행복을 주고받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꽃다발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어야 예쁨이 전해질까. 전혀 모르겠어서 맨날 SNS 인증샷만 찍음. 2019. 3. 23.
지나간 먹부림 2019-01-29 일산에서 우주님이랑. 플랫슈패너에 딸기타르트. 맛있었다! ​​​​ 2019-01-31 아무 이유 없이 꾸준히 한 번씩 들르는 와플하우스 ​ 2019-02-19 폴인 수플레팬케이크. 레토님이랑. 클라라 오스윈 오스왈드가 심어준 수플레 환상을 도장깨기 하고 왔다. ​​ 2019-03-05 집 근처 가게에서 사온 케이크. 깔끔하고 괜찮았음. 초콜릿 류가 많은데 그보단 생크림이 나은 것 같음. 배경에 있는 건 우주님이 선물해주신 주기율표 머그컵(*´艸`*) 엄청나게 이른 생일선물을 받았다! 너무 예뻐서 행복함. ​ 2019-03-19 정기적으로 도장 찍은 와플하우스 ​ 2019. 3. 23.
2019-02-20 포담에서 SNS에 대충 올리고 포스팅을 안 했더니 업로드 순서 뒤죽박죽; ​​ 친구들의 굿즈 증정식. 집에 와서 봐도 한아름이라 웃었다. ​ 차 마시러 가놓고 정작 차 사진은 찍은 게 없네. 이건 말차. ​​​​​​​ ​​​​​​​​​​​ 롲땅의 큐포쉬 사야카. 만지기 좋더라. 가동성 좋고 귀엽고. 함께해준 건 롲땅, 베어님, 몽이님. 즐거웠습니다! 2019. 3. 23.
2019-03-21 알디프 사진이 좀 과도하게 성의 없긴 한데(…) 인증샷이 다 그렇지. 다녀왔습니다 인증샷. 내 속도에 맞춰서 마실 수 없는 게 불편했지만 맛있었음. ​​​​​​​ 그리고 친구들이 준 선물~ㅅ~ 사진은 성의 부족이지만(2) 패스. ​​ 2019. 3. 23.
2018-01-22~2018-01-25 도쿄 쇼핑 ​​​​ 2018-01-22 눈이 엄청나게 왔다. 발에 밟혀 짓눌린 얼음판이 손가락 두마디쯤 되었으니 얼마나 왔는지 짐작이 되겠지? 늦은 시간에 입국했는데 눈이 오는 건 봤지만 이렇게 내리는 줄은 몰랐다. 열차는 어찌나 늦던지…. 재밌는 경험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눈보라 속을 한참 걷는 건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었다. ​​ 돈키호테 쇼핑. 요즘 제가 구데타마에 꽂혀 있어서요. 수면 안대? 메구리즘은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샀는데 정작 나는 안 쓴다. 대신 사오긴 했다. ​​​​​​​​​​ 목적했던 장소인 마리아쥬 프레르. 숙소에서 걸어갔다. 아주 먼 거리는 아니었으나 눈이… 참 늦게 치워져서 걷기 힘들었다. 그래도 대로변 인도는 괜찮았는데 건널목 같은 곳에 물웅덩이가 어마어마했다. 마리아쥬 프레르는 무척 예.. 2018. 2. 7.
2017-11-09 효창공원 iPhone 7 Musemage app 201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