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사온 파프리카 키우기 캔. 싹이 날까? 반신반의하면서 물을 주었다.
처음에는 물이 너무 적었는지 안크다가! 오늘 엄마가 싹났다고 말씀해주셔서 났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하이 사진 찍다가 찰칵찰칵~!
사진 찍기 전에 또 물을 줘서 물방울이 맺혔다.
아가야, 무럭무럭 자라라;ㅁ;!
사랑스러운 초록빛.
아직 껍질을 다 벗지 못한 새싹의 빛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색!
애기도 이름을 지어줘야 할까나
2009-12-12
(아끼는 건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전부 린언니 탓인거 같아...... )
처음에는 물이 너무 적었는지 안크다가! 오늘 엄마가 싹났다고 말씀해주셔서 났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하이 사진 찍다가 찰칵찰칵~!
사진 찍기 전에 또 물을 줘서 물방울이 맺혔다.
아가야, 무럭무럭 자라라;ㅁ;!
사랑스러운 초록빛.
아직 껍질을 다 벗지 못한 새싹의 빛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색!
애기도 이름을 지어줘야 할까나
2009-12-12
(아끼는 건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전부 린언니 탓인거 같아...... )